왕페이 가라오케 誓言(서언 :맹세)[북경어](1994년)

 

誓言(서언 :맹세)   나는 영원히 서로 이렇게 살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어.

여러번, 이렇게 생각하니 잠자는 것도 아까왔지.

만약 네가 내게 하나의 진정하게 절대적인 확신을 준다면

상관없어. 난 뭐든지 상관없어.

앞에 놓인 길은, 아마도 결코 그렇게 확실한 것은 아니야.

안심하고 떠난 후에 아마도 힘들다고 느끼겠지.

아마도 멈추고 싶어도 멈추지 못할거야.

날이 어두워질수록 마음은 힘들어가고, 나는 네 얼굴이 보여.

네 입밖으로 나오지 않은 약속(맹세,서약)을 듣지.

그 일각에 나는 깨달았어.

내가 하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너의 곁을 스쳐갈때, 너의 눈길을 잡을 수 없었던 것을...

내 마음으로 네게 안정을 줄께.

지금 다시 취소할 수는 없을까?

집착하는 마음이 전혀 깨지지 못한다고는 여기지 마.

난 정말 상관 없다고 생각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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