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Book]

유미리 작가님의 '물고기가 꾼 꿈'

왕정문 2011. 8. 3. 23:47

 

물고기가 꾼 꿈 소설책 사진 출처는 교보문고 싸이트

 

재일교포 유미리 작가를 처음 알게 된것은,  일본에서 1997년 가족 시네마로 제116회 아쿠타가와 상 수상했다고, 뉴스에서 우연히 알게 되었다. 한국을 방문을 하였고, 지금은 고인이 되신 한국이 최초로 올림픽대회에서 마라톤대회 첫금메달을 따신 손기정 할아버지하고 같이 다큐멘터리 찍은적 있었다. 마라토너 손기정 할아버지가 유리미 작가한테 이런말을 한적이 있었다. 한국 사람인데... 한국말을 못하냐 꾸지람을 한적이 있었다. 마라토너 손기정 할아버지는 일제시대부터 살았기 때문에 일본말을 할줄 아신다. 유리미 작가한테 일본말로 대화를 한다. 가족시네마 소설은 한국에서 영화로 제작되었지만, 나는 영화를 보지 않았다. 부도나서 없어진 고려원 출판사에서 나온 가족시네마,풀하우스를 사서 읽은적 있었다. 골드러시,여학생의 친구,루즈,타일,남자,가족스케치,생명 소설책들 읽었지만, 유리미 작가가 쓴 책 중에서 제일 기억이 나고, 감명깊에 읽은것은 바로, 유리미 작가가 자서전 소설책인 '물고기가 꾼 꿈이었다. 유미리 작가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 되었다. 가족시네마,풀하우스 소설을 쓰게 되었는지 알게 되었다. 학창시절 이야기,연극에 들어가고, 소설 작가가 되었는지... 2000년 초 1월인가... 유미리 작가가 미혼모로서 일본인 유부남 방송기자의 아기를 낳았다고... 뉴스에 들었다. 유미리 작가가 남자 관계가 복잡한거 알지만, 하필이면, 유부남인지 모르겠다. 사랑하면, 국경도 없고, 벽이 없다고 하는데... 사랑했기 때문에 방송기자 유부남을 사랑을 했기 때문에 아기를 낳은것 같다. 물고기가 꾼 꿈,가족스케치 소설책 빼고 나머지 소설책들은 예전에 선물로 보낸다고 소포로 보낸것 같다. 하지만, 후회는 안한다. 물고기가 꾼 꿈,가족 스케치 소설책 2권이 있다. 물고기가 꾼 꿈 소설책을 제일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