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소설책 사진 출처는 교보문고 싸이트
초등학교 시절에는 TV방송에 어린왕자 만화를 본 기억이 나는데... 소설책보다는 만화를 먼저 접했는데... 만화를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 소설책을 재미없게 읽은적 기억이 난다. 중학교 들어가서 다시, 한번 더 읽었는데... 역시나, 재미없었다. 주인공인 비행사 아저씨가 나레이션식으로 자기 어린시절 얘기,어린왕자를 만나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내용자체가 딱딱하고, 지루해서 재미없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교보문고 싸이트에서 우연히 본 성인들을 위한 어린왕자책이 눈에 띠었다. 초등학교 시절에 봤던, 동화책들, 그림형제,이솝,안데르센등 동화작가들이 쓴 동화책들이 원래 성인 동화책이라는 하는데 어린이용으로 나오는 동화책 냬용에 삭제된 부분을 추가해서 새롭게 나온다고, 하는데... 어린왕자는 초등학교,중학교때 읽었을때랑 내용은 똑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당시에는 재미없게 읽었지만, 성인을 위한 어린왕자책을 구입해서 봤는데... 성인이 되서 다시 읽었는데... 재미있게 읽었다. 주인공 비행사 아저씨,어린왕자의 대해서 더 많이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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